[프라임경제]신성용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원장 직무대행은 20일 오전 10시부터 DMC ETC클러스터와 공동으로 서울 상암동 DMC 신학협력센터에서 ‘2010디지털 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패션에서의 융합방식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세미나에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김이경 수, 원광연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의류학과 하지수 교수,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김용국 교수, 건국대 섬유공학과 박창규 교수, (주)CLO 오승우 대표 등이 참석, 그동안의 연구내용과 성과 등을 발표한다.
디지털 패션은 문화산업과 디지털 기술간 융합의 필요성이 생활에 가장 밀접한 의복과 패션분야에도 영향을 끼치며 탄생한 새로운 연구 분야로 차세대를 주도할 산업으로 주목받으면서 최근 세계적으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