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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패스원, 대학생 전용 금융자격증 강좌 개설

업계 첫 대학생 학습력에 최적화된 단기 맞춤 커리큘럼

나원재 기자 기자  2010.11.18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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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금융권 취업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취업 준비생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금융권 또한 높아지는 고객의 수준에 맞춰 수수료 중심 영업에서 고객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업무 영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재무설계관련 금융자격증을 보유한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취업·직업교육 전문기업 ㈜웅진패스원(대표 진기명·서영택)은 대학 재학기간 중 단기간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대학생전용 AFPK(국내공인재무설계사)/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금융자격증 취득 과정인 ‘패스FP(Pass FP)’을 개설했다.

웅진패스원에 따르면 ‘패스FP’는 AFPK와 CFP가 최근 금융권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으며, 재무설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자격증으로, 금융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취득 니즈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특화된 대학생 전용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패스FP’의 특징은 AFPK/CFP를 준비하는 대학생만을 위한 ‘대학생전용 과정’으로 대학생들의 학습력과 학습패턴을 적극 반영, 단계별 단기맞춤학습과 효율적인 학습자 관리 시스템, 전문 강사진 등으로 최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자격증 취득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 직장인의 경우, AFPK/CFP 자격증 취득을 위해 평균 1년 6개월 가량 소요되는데 반해, 상대적으로 충분한 학습시간과 뛰어난 집중력을 지닌 대학생의 경우, 대학생에 특화된 패스FP의 최단기간 집중학습을 통해 최소 4개월 안에 취득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웅진패스원의 자격증사업본부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대학생에게 특화된 전용 강좌를 선보이는 만큼, 대학생들이 재학 중 AFPK/CFP 자격증을 효율적으로 취득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로 효과적인 금융권 취업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웅진패스원의 AFPK/CFP 금융자격증 취득을 위한 대학생 전용 과정 ‘패스FP’는 내년 1월 3일 개강예정이며, 수강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패스FP’홈페이지( www.passfp.co.kr/ www.passfp.com)에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1566-5401)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