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18 14:05:52
지연은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M.net '티아라의 드림걸즈'에 출연, 항공기 객실에서 발생한 긴급 상황시 비상탈출 훈련을 받았다. 훈련은 실전과 같이 진행된 까닭에 지연은 촬영 도중 끝내 울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실제 당시 진행된 승무원 교육은 성인들도 소화하기 힘들었던 교육이라, 고등학생인 지연으로서는 감당하기 벅찼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제작진도 이 때문에 지연의 눈물에 상당히 놀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엠넷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