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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18일 소리소문 없이 논산훈련소 입소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18 13: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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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강동원이 소리소문없이 군입대했다. 강동원은 18일 오후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특별한 기자회견조차 없었다.

논산 육군훈련소에 따르면 강동원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이후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공익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강동원은 신체검사에서 습관성 어깨 탈구로 4급 판정을 받은 상태다.

한편 강동원 소속사는 지난 6월 군입대 논란이 제기되자, “아직 영장도 나오지 않았다”며 “11월 입소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