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한펄프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www.bosomi.co.kr)에서 지난 5월 아이폰용 육아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데 이어, 11월 10일 ‘안드로이드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5월 출시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서 약 5만회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는 등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호응에 힘입어 안드로이드폰용 어플을 출시하게 되었다.
대한펄프 보솜이 육아 어플리케이션 <도리도리, 노올자!>는 대한펄프의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 캐릭터, 도리도리를 활용한 영유아용 게임으로, 아기들의 두뇌 및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소리와 색상 및 진동효과로 아기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캐릭터의 터치 부위에 따라 효과음과 배경음이 다양하게 흘러나오는 ▲터치도리도리,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아기들의 시각을 자극하는 ▲도리도리 색칠공부, 화면에 나타나는 도리도리를 잡으면서 아기들의 동적인 반응을 유도하는 ▲도리도리 잡기, ▲보솜이송 동영상 등 4가지 게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폰을 흔들 때마다 5가지 배경과 3종의 캐릭터가 임의로 변경되어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했으며, 칭얼거리는 아기를 달래거나 차 안에서 아기와 놀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한펄프 관계자는 “아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육아 어플리케이션인 <도리도리, 노올자!>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안드로이폰용 어플을 출시하게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엄마, 아빠, 아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