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지역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의 큰잔치 제4회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이 19일부터 20일까지 빛고을체육관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인 등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탁구, 좌식배구 등 9개 가맹 경기종목과 당구, 씨름 등 2개 생활체육종목, 휠체어 3종경기 등 7개 화합종목 경기를 포함한 전체 18개 종목에 걸쳐 경기가 펼쳐진다.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은 지역장애인 생활체육 종합대회로 장애인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34개 클럽간 화합의 공간을 마련해 장애인체육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시작, 올해로네 번째 대회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