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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제시카 열애설? 양측 소속사 “친한 동료일 뿐”

양측 "사실무근" 반박…해프닝으로 끝나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18 12: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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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열애설은 예상대로 해프닝이었다. 누리꾼들이 루머를 생산하고, 언론사가 받아쓰는 진풍경이 발생한 셈.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2PM의 멤버 택연과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열애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언론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언론을 통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떠도는 이야기가  기사로 작성된 것”이라며 신경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양 소속사들은 과거 택연과 윤아가 열애설에 시달린 적이 있다는 점을 예로 들며, 이번 열애설도 루머 수준의 해프닝이라는 입장이다.

/사진=제시카 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