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옥택연과 제시카가 교제 중'이라는 제목의 글들이 올라오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내용인 즉, 두 사람이 심야에 같이 영화를 봤다는 것.
한 누리꾼은 모 인터 게시판에 ‘메가박스 직원’의 말을 인용, “심야 때 두 사람이 영화를 보러 왔다. 껴안고 가다가 직원 눈치를 보고 바로 떨어졌다고 한다”며 확인되지 않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실을 폭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제시카가 최근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날 밤 또 옥택연이랑 영화 보러감. 직원말에 따르면 '레지던트이블'을 봤다고 한다”며 일종의 유언비어 수준의 글을 남겨 일부 팬들이 동요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일부 누리꾼들 역시 같은 목격담을 올리며 일부 누리꾼들의 열애설을 뒷받침하고 있어, 사실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측 소속사는 이 같은 열애설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