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CNN 아사아 문화 정보 사이트인 CNN고(CNNGo)는 지난 8일 ‘부끄럼 많은 꼬마, 케이팝 돌풍을 일으키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태국계 미국인 닉쿤에 대한 인물 기사를 자세히 다뤘다.
닉쿤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나는 어떻게 춤추고 노래하는지 모르는 부끄럼 많은 꼬마나 다름없었다”고 소개하며, “자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여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언제라도 태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나는 노래를 해본 적도 없고 춤을 춰본 적도 없었다”면서 “결국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얼마나 간절히 원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닉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