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경제] 쏟아지는 스마트폰들 속에서 어떤 기준으로 스마트폰을 선택해야 하나. 최근업체에서 생활패턴과 개성에 맞춘 ‘맞춤형’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사진= HTC의 디자이어 팝 |
SK텔레시스의 ‘리액션폰’은 이름처럼 빠른 반응속도로 안드로이드 2.2버전과 1㎓ CPU가 탑재됐다. 인터넷 서핑·고화질 동영상 재생 및 촬영·아웃룩과 오피스 파일 뷰어 기능도 제공한다.
사진= 노키아의 N8 |
지난 3일에 출시된 소니에릭스의 ‘엑스페리아 X10 미니’는 MP3의 기능을 강화해 음질과 성능에 무게를 줬다. 명함보다 작은 크기(83×50×16㎜)와 초경량 무게(88g)로 한손으로도 조작할 수 있도록 자주 쓰는 기능을 화면 모서리를 배치한 4코너 UI가 특징이다.
HTC 코리아는 “스마트폰은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으면서 자신에게 적합하고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여러 사항을 꼼꼼하게 비교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스마트한 소비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