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생명(대표 윤진홍)이 행복관리를 주제로 ‘행복한 독종’의 저자 이시형 박사와 ‘하루약속’의 저자 최종택 초이스 인재경영개발원 대표를 초대해 2부에 걸쳐 ‘행복한 은퇴’ 특강을 16일 개최했다.
서울 영등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미래에셋생명이 추구하는 ‘은퇴설계의 명가’로서의 세 가지 테마인 △건강관리 △자산관리 △행복관리 중 행복관리에 초점을 맞춰 열렸다.
1부 특강에서는 세로토닌 문화원장인 이시형 박사가 ‘행복한 독종이 되라’는 주제로 남은 미래를 똑똑하게 설계하는 방법, 평생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독종이 되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 2부 특강을 맡은 최종택 대표는 진정성을 찾는 용기를 가진 자만이 가슴 뛰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내용의 강연을 마쳤다.
이번 특강은 특히 ‘행복’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과 경험 등으로 쉽게 진행되어 본사 임직원은 물론 영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등 총 800여명의 호응을 얻었다.
김용호 미래에셋생명 인력개발팀장은 “지난 2007년, 은퇴 후까지 고객의 행복을 추구하는 미래에셋생명의 고객사랑 정신이 담긴 ‘LoveAge’ 브랜드를 알리면서 전 임직원들을 은퇴설계 전문가 및 지원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지난 8, 9월에 열린 ‘은퇴설계 총서 저자 및 명사 초청특강’과 ‘건강한 은퇴 특강’에 이은 세 번째 특강이었으며 앞으로도 은퇴 관련 특강을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