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건설은 이달 인천 계양구 귤현동 306-1번지 일대에 ‘계양 센트레빌’ 1차 715가구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계양 센트레빌은 총 3개 단지 지하 2층, 지상 15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5㎡ 총 142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번에 분양되는 1차 물량은 이 중 전용면적 84~121㎡ 총 715가구다.
<계양 센트레빌 투시도/ 동부건설> |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총 540가구로 분양물량 전체의 75%를 차지한다.
계양 센트레빌은 공항철도 인천 지하철 1호선 더블 역세권인 계양역과 귤현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탁월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다음 달 인천공항철도가 서울역까지 연장 개통되면 서울 지하철 1, 2, 4, 5, 6, 9호선 환승이 가능해 서울역과 여의도역까지 30분 이내에 진입 가능하다.
서해와 한강을 잇는 친환경 관광레저시설인 ‘경인아라뱃길’과 인접해 있어 조망권과 단지 쾌적성도 우수하다. 경인아라뱃길에 조성되는 두물머리생태공원이 단지 앞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인근인 인천시 서구 백석동 일대에는 상암월드컵 공원의 6배에 달하는 1979만㎡ 규모의 드림파크도 조성되게 된다.
계양 센트레빌은 계양구 내 최대규모인 5600㎡ 규모의 미래형 복합문화센터인 ‘센트웰’이 단지에 들어선다. 건강과 교육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이곳에는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휘트니스센터 등의 스포츠 시설과 도서관 및 맘스카페, 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계양 센트레빌은 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디자인(CPTED)’ 인증을 받은 데 이어 공동주택 최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1등급 예비인증’ 심의도 통과했다. 또한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 ’,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 도 획득했다.
오는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3년 2월이다.
분양문의: 1577-1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