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생경제정책연구소마이크로파이낸스본부는 이달 30일까지 서울희망드림뱅크 '저소득층 창업자금 대출신청'을 연이율 2% 고정금리로 대출한다.
서울희망드림뱅크 사업은 저신용·저소득으로 제도권 금융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해 담보능력이 아닌 사업계획, 자활의지 및 성공가능성을 기준으로 무담보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 서울시 거주 만20세 이상의 저소득 가구이면서 아래조건 충족하는 자 △ 서울시 주민등록자(2010년1월31일 기준)이며, 사업장 또는 창업희망자가 서울인 경우 △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 170% 이하의 저소득가구 등이다.
운영 및 점포자금을 2000만원 이내로 대출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