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경진 미니홈피 |
정다래는 광저우로 떠나기 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면 김경진과 밥 한번 먹고싶다”는 글을 올렸고, 17일 여자수영 평형 2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인사와 더불어 김경진과의 만남을 독촉(?)하며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원대로 메달땄으니 김경진과 만나는거냐” “둘이 데이트한 인증샷을 꼭 올려달라” “둘이 만나게 돼서 기쁘다” 등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정다래에게 돈가스를 대접하고 싶다”고 밝힌 김경진은 메달획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정다래의 미니홈피에 “밥 언제먹냐”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