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 www.kbstar.com)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종합부동산세 과세와 관련 고객들의 복잡한 신고절차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12월 9일까지 종합부동산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종합부동산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는 기존의 KB국민은행 거래고객은 물론이고 거래가 없는 고객이라도 종합부동산세를 신고해야 하는 고객이면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본점에 세무사를 포함한 전담반을 구성, 전국 16개 PB센터에 상담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KB 프라이빗 뱅킹 GOLD&WISE 전국 16개 PB센터에서 운영중인 상담 창구에 국세청에서 통보 받은 안내문과 제반 신고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이후 은행에서 대리 작성한 신고서와 납부서를 교부받아 12월 15일까지 신고, 납부만 하면 된다.
이 은행 관계자는 “이번 종합부동산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복잡한 신고절차에 대한 부담 해소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세테크를 포함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컨설팅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까운 PB센터를 방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절세의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필요 서류는 국세청에서 송부한 종합부동산세 통지서와 주민등록등본 각 1통, 올해 재산세납부영수증,지난해 재산세/종합토지세 납부 영수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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