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닥터스칼프에서는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18일 수능일(목)부터 11월 30일(화)까지 닥터스칼프 전 매장에서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면 관리비를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닥터스칼프의 이번 이벤트는 1년간 수능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아 스트레스성 탈모와 지루성 탈모가 생긴 고3 수험생들에게 드리는 특별한 혜택으로 탈모의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맞춤 탈모 케어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을 예정이다.
공부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오래 받게 되면 두피와 모낭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이로 인해 머리가 빠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스트레스는 탈모가 처음 시작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이미 탈모가 있던 사람들에게는 탈모가 심해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탈모가 집안 유전이거나 이미 탈모가 진행된 사람은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하여도 이미 빠진 머리는 이전 상태로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머리가 빠지는 것이 느껴질 때 서둘러 전문적인 맞춤 탈모 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스는 탈모와 더불어 10~20대에게는 지루성 피부염이 생기기 쉽게 하는 원인이 된다. 지루성 피부염이란 사춘기가 되면서 두피에 많은 피지가 분비되면서 두피에 곰팡이균들이 많아지게 되고 이때 두피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비듬과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이 지루성 피부염은 한번 생기면 거의 평생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처음 제대로 관리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닥터스칼프 대표원장인 정훈 교수(을지대학교 피부관리학과)는 이번 고3 수험생을 위한 “맞춤 탈모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탈모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