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경제] 전북 부안군 백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이 모여 별자리를 탐구하는 학습행사가 열렸다.
공군 제8351부대(부대장 장상호)는 지역주민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16 밤 7시부터 부안군 백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 지역 초.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별자리 탐구 학습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에 소재한 한국천문연구원(KASI)의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별자리를 실제 관측하여 탐구하는 행사였다.
또한 장상호 부대장은 이런 행사가 1회에 그치지 않고 매년 행사를 실시하여 내 고장 어린이에게 꿈을 키워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KASI)은 우주천체 관측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기관으로 천문학을 민간에게 홍보 보급하는 사업으로 천체탐구를 학습 하는 행사를 자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