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는 19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체육학과 개설 30주년을 기념해 대한무도학회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일본, 중국, 아일랜드 4개국의 세계적인 무도학 권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도학의 발전과 미래' 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목포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본 무도학회 회장 등 한, 중, 일 3개국이 중심이 돼 주제를 발표함으로써 동양 무도학이 무도의 세계화를 이끌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