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는 오는 2014년 한국에서 EVS 28(The 28th World Battery, Hybrid and Fuel Cell Electric Vehicle Symposium and Exhibi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유기준)가 주최하게 된 EVS는 전기자동차 분야의 세계 최대 국제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한편,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중국 신천에서 개최된 EVS 25 기간 중 아시아태평양지역 전기자동차협회(EVAAP) 이사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 전임회장인 한양대 선우명호 교수를 다음 EVAAP 회장으로 선출했다.
선 교수의 EVAAP 회장 임기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