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세계맥주전문점 와바(대표 이효복)는 인천 연수구 동춘직영점의 공동투자자를 모집한다.
공동투자점포의 점포조건은 임대보증금 1억2000만원, 권리금 6500만원 월 임차료 500만원, 시설공사비 외 기타 제반 비용 2억9500만원을 합해 총 4억80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현재 10구좌(1구좌 4800만원) 중 2구좌를 모집 중이며, 1구좌에 1억원인 원금보장 채권형 투자도 가능하다.
체인본사도 일정한 금액을 투자해 책임성을 높이고, 위탁경영 방식으로 점포 운영을 맡아 투자자들의 수익률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공동투자는 기술과 자금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용활 와바창업팀 팀장은 “공동투자 창업은 창업 시 자금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에 대한 리스크도 줄인다”며 “본사에서 매장 경영노하우와 기술력을 제공하고, 투자자는 자신의 지분만큼 월 수익금을 배분 받아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창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와바 홈페이지(www.wabar.co.kr)나 고객센터(1588-0581)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