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연말을 맞아 내달 7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VIP 고객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VIP 고객을 초청하고 스페셜 기프트도 증정할 계획이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국내 초연 당시 1일 티켓판매량 신기록 수립, 유료 좌석점유율 75%라는 기록을 남기며 뮤지컬계에 한 획을 그었던 명작으로 조승우의 컴백 작품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당일 초청 공연은 조승우와 김소현의 캐스팅이 확정된 가운데 류정한(지킬), 김소현(엠마), 소냐(루시) 등의 초연 멤버들이 참여한다. 아모레퍼시픽 고객들만의 행사로 꾸며진다.
일반 고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멤버스 홈페이지(www.amorepacific.c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모레퍼시픽 고객상담실(080-023-5454)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