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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명함 상품권 출시

김소연 기자 기자  2006.10.02 17: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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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터파크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상대방에게 부담 없는 선물까지 할 수 있어, 첫인상을 확실하게 남길 수 있는 ‘명함 상품권’을 출시했다.

   

명함상품권은 기존 명함 크기에 앞면은 일반 명함처럼 이름과 소속회사를 기입한 후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할 수 있고, 뒷면은 명함 번호와 비밀번호가 기입돼 있다.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명함상품권 뒷면의 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인터파크에서 상품권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사람을 자주 상대하고 상대방에게 자신을 각인시켜야 하는 직종인 영업사원, 보험 설계사, 딜러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명함 상품권은 인터파크 상품권과 마찬가지로 인터파크의 100만여 종의 유형상품, 도서, 여행, 공연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실용적. 인터파크뿐만 아니라 G마켓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봉재 팀장은,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비즈니스 업무를 수행하는 직장인에게 가장 기본적인 정체성을 표현하는 명함이라는 수단에 상품권이라는 실속 있는 선물 기능을 넣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직장인들의 요구에 부합하고 매우 실용적인 아이템이라 출시하자마자 기업에서 단체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