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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무릎부상으로 4주간 휴식…소녀시대 '8인조' 활동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17 1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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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부상을 당해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당분간 8명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파니는 지난 14일 공연 도중 '훗(Hoot))' 무대를 선보이다 넘어져 부상을 입었고, 병원 검사 결과 '좌측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티파니는 약 4주 정도 깁스를 해야 하는 상황. 결국 소녀시대는 당분간 8명이서 활동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팬들은 이구동성으로 “안타깝다”며 빠른 쾌유를 바라고 있다.

소녀시대는 최근 새 미니앨범 '훗'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