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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첫 연기도전 화제…‘발연기’ 논란 불구 ‘귀엽다 귀여워’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1.17 12: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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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인인 허각에게 뭘 기대해? 지금의 모습도 만족”

허각의 첫 연기도전이 예상대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말이 ‘논란’이지 뜨거운 ‘관심’이다. 허각은 지난 16일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언제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노래 실력은 뛰어났지만 첫 연기도전은 나름대로 힘이 들고 벅찼던 것일까.

일부 장면은 부자연스럽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촬영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장면도 있다. 이런 까닭에 일부 안티들은 '발연기'라는 부정적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배우 이시영과 삼각관계로 출연한 것에 대해서도 불평불만이다.

그러나 대다수 누리꾼들은 “처음 치고는 잘했다”는 평이다. 허각이 하는 ‘발연기’라면 당분간 모른 척 하며 웃어 넘길 수 있다는 평이다. 허각의 일거일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셈.

허각은 누가 뭐래도 최고의 스타 대열로 올라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