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금증권은 23일 빠르면 내년 2분기부터 아시아권 철강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시아 지역에서 NSC, JFE 등의 감산시행과 최근 중국의 40여개 철강사 5% 감산 합의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동양종금증권의 박기현 연구원은 철강사의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감은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점차 희석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박 연구원은 “관심종목군에 있어서는 시장 선도적 대형 철강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포스코와 INI스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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