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 삼성전자가 독자적인 스마트폰 플랫폼인 '바다(bada)' 발표 1주년을 기념해 국내 개발자를 대상으로 '바다 개발자 데이(bada Developer Day)' 행사를 12월 8일에 개최한다. |
이번 ‘바다 개발자 데이’에서는 지난 1년간의 바다 플랫폼 추진 현황과 향후 전망을 살펴보는 한편, 국내 개발자 지원 방안 발표와 기술 컨퍼런스도 개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지난 5월부터 전 세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바다 애플리케이션 개발경진대회인 ‘바다 개발자 챌린지(bada Global Developer Challenge)’ 시상도 이날 갖는다.
이번 ‘바다 개발자 데이’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참가비는 무료다.
삼성전자는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8일간 ‘바다 개발자 데이’ 이벤트 페이지(http://developer.bada.com/developerday/seoul)를 통해 선착순 400명의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