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결혼을 하는 것 아니냐는 섣부른 관측도 나온다.
17일 각 매체들이 KBS 아나운서국 고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조 아나운서는 모씨와 진지한 만남을 통해 서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모씨의 자산규모가 100억대인 자산가라는 루머마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다.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일축했다.
조 앵커는 KBS 간판 뉴스프로그램인 1TV '뉴스9'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조수빈 아나운서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