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17 11:50:36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KBSN은 최근 신입 스포츠 아나운서를 4명 발탁했는데, 이 가운데 공서영씨가 포함돼 있다.
가수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가 방송계에 전무하다는 점에서 이번 발탁을 놓고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예빈은 지난 2004년 클레오로 데뷔했다. 정예빈은 오는 12월 프로배구 개막을 앞두고 선발됨에 따라 배구쪽 리포터로 첫 발을 내딛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