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조지 클루니를 모델로 한 TV-CF를 방영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네스프레소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네스프레소, 왓 엘스?(Nespresso, What Else?)’ 는 세계적 영화감독 가이 리치가 제작했으며,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와 함께 톱모델 제니퍼 로즈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번 광고는 할리우드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했다. 조지 클루니가 제니퍼 로즈와 네스프레소의‘금빛 캡슐’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밀고당기기’를 담았다.
이번 광고에서 조지클루니는 전개되는 상황 마다 특유의 위트와 매력을 발산해 흥미로운 장면들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 등장한 금빛 캡슐 ‘볼루토’는 실제로 그가 평소 가장 즐겨 마시는 페이버릿(favorite) 캡슐로 캡슐을 빼앗길 때 그의 야릇한 표정은 연기라기 보다 진심이 묻어난 자연스러운 표정이었다는 후문이다.
조지 클루니는 네스프레소(Nespresso)의 전속 모델로서, 네스프레소는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2달간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과 병행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이번 광고 캠페인과 연계해 내달 24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스프레소 이벤트 페이지(www.nespresso-whatelse.co.kr)에서 내달 24일까지 조지 클루니가 광고 중에 선택한 캡슐을 맞추는 첫 번째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500만 원 상당의 명품 제품과 50만원 상당의 네스프레소 머신 10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네스프레소의 16개 그랑 크뤼(최고급 품질) 커피 캡슐을 선택하고 버튼을 눌러 자신만의 커피를 추출하고 경품을 받는 즉석 당첨 형식의 ‘네스프레소 그랑 크뤼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참가자 1000명에게는 최대 13만원 상당의 할인권이 제공되며, 42명에게 50만원 상당의 네스프레소 머신을, 25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에어로치노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사이트 회원 가입만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네스프레소 이벤트 페이지(www.nespresso-whatels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네스프레소 클럽: 080-734-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