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국내시장 선도 수출 기업인 ‘KEB Global Star’ 51개社를 선정해, 이들 기업고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은행과의 협력관계를 향상시키기 위해 ‘KEB Global Star 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16일에 개최했다.
17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당사와 거래 기업고객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량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51개社를 선별하여 KEB Global Star 기업으로 우선 선정했다.
고객 간담회는 △래리 클레인 은행장의 환영사 △이상돈 부행장의 행사 및 임직원 소개 △KEB Global Star 기업 선정패 증정식 △이희수 교수(한양대 문화인류학과)의 ‘21세기 중동과 이슬람문화’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 △오찬 및 은행장의 CEO 미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사진=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KEB Gloal Star 기업 초청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외환은행 래리 클레인 행장의 환영사를 경청하고 있다. |
외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KEB Global Star 기업에 대한 외환은행의 지원 및 유대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Global 기업으로 성장 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