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0.11.17 03:12:03
16일 자유선진당 지상욱 대변인 측은 “남편도 모르고 있는 사실”이라며 “대답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앞서 15일 한 인터넷매체는 심은하가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심은하측 역시 “근거 없는 소문일 뿐”이라고 컴백설을 부인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000년 연예계에서 은퇴한 후 2005년 지상욱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