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지현 미니홈피 |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도쿄(Tokyo)’라는 제목으로 일본 여행중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이지현은 “12년 전만 해도 일본에선 한국이라 하면 조금은 업신 여기곤 해서 참 서러운 일들도 많았는데 요즘은 일본 갈때 너무 뿌듯하고 기분 좋다”며 “일본인들이 먼저 말을 걸어와 한국에 대해서 야기하곤 한다. 국위선양에 일조하신 모든 분들 당신들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딴사람 같다” “예뻐진 것 같다”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늙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6년 연기활동을 이유로 쥬얼리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