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시바스 리갈이 영국에서
가장 ‘쿨’한 위스키로 인정받았다.
진로발렌타인스는 최근 시바스 리갈이 영국의 언론, 패션, 디자인
등 각계의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쿨브랜드 위원회 (CoolBrands Council) 가 선정하는 2006년 가장 ‘쿨’한 위스키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쿨브랜드는 영국의 각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가리는 수퍼브랜드의 주관 하에 선정되고 있으며, 영국 내
최고의 브랜드나 인물, 장소를 가리는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시바스 리갈은 고유의 향과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로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유명 바 및 클럽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위스키로 자리매김했으며, 이것이 쿨브랜드 선정의 이유가
되었다.
시바스 리갈 관계자는 “2006년 쿨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우리에겐 최고의 영예다. 이는 시바스 리갈이
세계적인 위스키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시바스 리갈의 쿨브랜드
선정이 이 제품의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서의 입지와, 각국의 스카치 위스키 애호가들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으로서의 ‘시바스
라이프’의 의미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사례라는 입장이다.
한편 2006년 쿨브랜드를 수상한 브랜드들은 ‘Dazed and
Confused’ 11월호의 특별부록에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