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설 및 주택 석박사급 전문가 100인 모임인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회장 김경철 동부건설 상무이사)은 오는 11월23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10년 (사)건설주택포럼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위축국면의 주택산업, 해법은 없나’에 관한 주제를 중심으로 제1주제를 이용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메가트랜드와 미래 주거 전망’, 제2주제에서는 백성준 한성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가 ‘주택시장의 구조변화 전망과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발표 후에는 고철 경원대 겸임교수, 김승배 (주)피데스개발 대표이사, 박신영 한국주택학회 회장,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 등 8명의 교수 및 연구원 등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설주택포럼간사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세미나 주제가 어려운 주택시장여건을 감안할 때 시의적절한 주제이며 주택사업을 전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건설주택포럼 홈페이지(http://www.chr.co.kr)에서 받으며, 선착순 250명 한에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마감일은 11월 23일 오전 10시 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