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서울 중구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 7층~19층의 오피스텔과 업무시설, 상가 등으로 구성된 복합건물로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기준 26㎡~44㎡의 소형 오피스텔 213실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1350만원이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 역에서 도보 1분 이내의 초 역세권을 자랑한다. 명동역, 지하철 2, 3호선의 을지로 3가역도 인접해 있으며 퇴계로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서울 도심 핵심 상권인 청계천, 동대문, 명동 상권이 1km이내에 분포하고 있으며, 교육, 행정, 의료, 관광 시설이 집중돼 있다.
동국대학교, 숭의여자대학이 인접해 있으며, 남대문시장, 명동 밀리오레, 롯데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등이 가깝고 제일병원, 백병원 등 대형 병원도 근처에 있다.
서울 도심부 발전계획의 일환인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녹지문화축이 바로 접해있어서 인근지역 재개발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종묘와 남산을 연결하는 폭 90m, 길이 1㎞의 세운 녹지축이 복원되고, 청계천과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공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세계2위의 조선기업인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로 이번 충무로역‘엘크루 메트로시티’를 시작으로 민간주택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현장에 인접한 충무로2가에 26일 개관할 예정이며, 청약은 12월 초에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272-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