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브랜드숍 화장품 미샤를 제조 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종로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지난 9월 29일부터 3일간 ‘보아처럼 화장하기’ 색조 메이크업 시연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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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는 이번 행사에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론칭을 앞둔 색조 브랜드 ‘더스타일(The Style)’ 제품을 미리 선보이고 미샤의 광고 모델인 인기가수 ‘보아’처럼 메이크업하기 시연회를 가졌다.
또한 종로점에 처음으로 적용한 새로운 BI(브랜드 이미지) 컨셉트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 점주는 물론 평소 미샤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픈일에는 평일인데도 약 2,000명에 달하는 방문객들로 매장은 성황을 이뤘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장 이광열이사는 “미샤 종로점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대표 상권 중 하나이기에 소비자 반응을 알아보는 테스트
매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메이크업 시연 행사도 ‘더 스타일’ 10월 론칭을 앞두고 미리 준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미샤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및 반영하여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