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친환경세제 브랜드 ‘파파야플러스’가 세탁세제 최초로 ‘아이쿱 생협 자연드림’에 입점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협동적 소비생활, 친환경의 사회적 확산 등을 목표로 활동해온 생협은 정당한 생산과 합당한 사용을 통한 ‘착한 소비’ 실천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파파야플러스는 윤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생협 구성원들에게 인정받은 만큼 판매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파파야플러스 오재철 대표는 “어려운 과정이지만 세제도 친환경 매장에 입점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좋은 제품은 물론 좋은 활동으로 이웃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