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계동사옥에서 신형 엑센트의 1호차를 배우 주원에게 전달하며 본격적인 국내판매에 들어갔다.
▲ 사진= 현대차로부터 엑센트 1호차를 받은 배우 주원 |
지난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주원은 이후 ‘그리스’와 ‘싱글즈’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최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젊은 층들로부터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엑센트 1호차를 전달받은 주원은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엑센트 1호차의 주인공이 되어서 기쁘다”며 “실제로 보니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층의 트랜드를 많이 반영해 소형급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세대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주원 씨의 캐릭터와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엑센트’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며 “엑센트만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감성적 가치를 고객들에게 잘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