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가 고객을 방문해 무료로 인터넷 이용 환경을 개선해 주는 ‘B타민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B타민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 브랜드인 ‘B'와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을 합친 말로, 고객이 인터넷을 이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미리 없애 고객에게 만족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마련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을 방문해 인터넷 이용의 불편을 해소해주는 ‘B타민 홈케어’와 매뉴얼에 따라 스스로 인터넷 환경을 점검할 수 있는 'B타민 셀프처방전‘, 그리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SK브로드밴드는 2011년 1월 14일까지 2개월 동안 매일 200명, 총 9000명의 고객을 방문해 인터넷 품질을 점검하는 ‘B타민 A’, PC 상태를 원격․방문 점검하는 ‘B타민 B’, 복잡한 PC 배선을 전용상자에 정리해 주는 ‘B타민 C’ 등 3가지 ‘B타민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을 방문해 무료로 인터넷 이용 환경을 개선해 주는 ‘B타민 서비스’를 전개한다. SK브로드밴드 직원들이 ‘B타민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이 느려지거나 복잡한 PC 배선 등의 문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B타민 셀프 처방전’을 마련했다.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에서 ‘B타민 처방전’을 확인한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3박4일 2인 일본 온천여행권(1명), 아산 스파비스 4인 가족이용권(30명), 2GB USB(300명)를 추첨․증정하고, 참가 고객 전원에게 비타500 교환권을 문자로 제공한다.
고객이 ‘B타민 서비스’ 체험 후기를 홈페이지에 남기면 매주 10명을 선정해 아웃백 5만원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최용석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그룹장은 “‘B타민 서비스’를 통해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는 기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