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꼬끄 스포르티브에서 포켓볼 얼짱 국가대표 차유람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차유람 선수가 올해 초 ‘2010 암웨이컵 세계 여자나인볼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대형스타 선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경기력 향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차유람 선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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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 동안 광고, 화보 등을 통해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대표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며 후원금 이외에 의상 및 다양한 물품 협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데상트코리아주식회사 마케팅실 민세중 이사는 “국내 여자당구 선두 주자로서 국제대회에 나가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기를 해도 흔들림이 없을 만큼 집중력이 좋고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포켓볼 국가대표 - 차유람 선수에게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고 밝혔다.
차유람 선수는 “다른 스포츠 종목 선수들이 많은 기업의 후원을 받는 모습이 많이 부러웠다”며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이며, 세계적인 프랑스 스포츠의류회사인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후원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항상 노력하는 선수가 돼 최고의 포켓볼 선수가 되겠다”고 답했다.
차유람 선수가 참여한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다운자켓 광고캠페인 ‘DOWNLOAD 시즌 2’에서는 귀엽고 발랄한 그녀만의 매력을 볼수 있다. 촬영하는 컷마다 너무 예쁘게 나와 최종 컷을 선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후문. 차유람 선수의 모습은 전국 르꼬끄 스포르티브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