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스타항공(대표 강달호)이 우리나라 경제 기둥인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에 대한 적극 지원에 나섰다.
<사진= 좌측 부터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상직 이스타항공회장> |
이날 협약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각 운항노선에서 출발 항공기마다 10개의 좌석을 ‘중소기업인 전용좌석’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특별 할인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과의 이번 제휴로 인해 중소기업인들간의 교류확대 및 경영활동을 지원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박수전 영업본부장은 “중소기업인들의 출장 및 여행 편의제공을 통해 원활한 비즈니스 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이스타항공이 본격적인 국제선 정기운항을 시작하게 되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인 전용좌석은 국내외 비즈니스 전문여행사인 인터비즈투어(1577-1239)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