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육전문기업 두산동아(대표 성낙양)가 4세~7세까지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형태의 영어&창의 놀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급변하는 교육정책 및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선진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선보인 ‘위키워키’는 영어교육에 창의 영재 및 놀이학교 시스템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4세~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크게 수준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국 및 유럽에서 유치원 교재로 사용되는 ‘타이커톡(Tiger Talk)’을 활용해 아이들의 스피킹(Speaking) 및 임프레션(Impression) 교육 강화에 주력한다. 5~7세까지는 계단식 반복학습 프로그램인 파닉스(Phonics)가 적용됐다.
‘창의·영재 프로그램’은 영재교육과 블록 수업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로콘(Lokon) 교재를 활용해 개발됐다. 로콘은 네덜란드에서 유아들의 영재교육을 위해 사용하는 교구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창의성과 영재성 계발 교육에 탁월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두산동아 B&C영업팀 이정주 팀장은 “유아 대상의 영어교육에 창의·영재 교육, 인지·신체 발달 프로그램까지 접목한 교육시스템은 흔치 않다”며 “유럽 선진형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유아 전문 교육 기관은 물론 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