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류화영은 언니 류효영(한빛효영)의 도움을 받아 가수의 길에 입문한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2010년 미스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인 류효영이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가야금 연주를 하는 모습을 눈여겨보고 류효영에게 미팅을 제안했고, 이 자리에서 류효영이 동생 류화영을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류효영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동생이 티아라와 더 잘 어울릴것 같다는 말이 계기가 돼 류화영에게서 많은 재능을 발견, 결국 티아라의 새멤버로 결정했다”고 언론을 통해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면서 '류효영-류화영 쌍둥이 자매'가 ·16일 오전 현재 각종 포털 톱을 장식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11월말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내달 3일 KBS ‘뮤직뱅크’에서 공식 컴백무대를 갖는다.
/사진=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