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의 새로운 보컬이 과연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지난 12일 타이틀곡 '여자가 싫다'의 티져가 공개되면서 관심과 궁금증이 더욱 커진 것이 사실.
특히 노래 한소절이 공개되면서 그 목소리와 가창력에 대중들의 기대치가 더욱 높아졌다.
버즈의 새로운 보컬은 만 19세의 나율이다. 키 184cm에서 뿜어나오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보이스 컬러가 장점인 그는 외모 또한 탤런트 고수를 연상케한다.
버즈는 윤우현과 나율 2인 밴드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신입 버즈 나율이 노래하는 '여자가 싫다'와 ' BUZZing Rock'는 내일인 16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