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가연(대표 김영주, www.gayeon.com)은11월 27일 역삼동 보나베띠 비스트로에서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와인스캔들>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혼남녀 각각 11명씩 총 22명이 참가한다. 이번 미팅파티에는 다양한 커플 게임 및 서로의 호감을 쌓을 수 잇는 테이블 별 로테이션 미팅과 1차 프로포즈를 가진 후 호감이 가는 상대와 1:1로 와인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전문 소믈리에의 와인클래스로 와인 매너법 지도와 시음 등 다양하게 준비된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들과 자연스럽게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미팅파티 참가자 중 베스트 드레서와 킹카, 퀸카, 그 밖에 다양한 커플 게임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하여 남녀 각각 10만원 상당의 코리아나 화장품 세트와 연극 <너와 함께라면> 관람권과 에쿠니 가오리의 신작 <달콤한 작은 거짓말>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이벤트 담당자 이미숙 대리는 “어색할 수 있는 첫 만남을 와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연출과 참가자들에게 높은 퀄리티의 이색적인 만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미팅파티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