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제 6의 멤버, 조만간 합류…시청자 궁금증 증폭

▲ 사진-KBS 해피선데이

[프라임경제] KBS 인기예능 ‘1박 2일’에 조만간 새 멤버가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1박 2일’ 제작진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쯤 시청자에게 제6의 멤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누구라고 정해진 단계는 아니다”라며 “가수나 연기자 구별없이 이 사람이다 싶으면 바로 투입할 생각이다”고 상황을 전했다.

‘1박2일’은 지난해 멤버 김C가 음악활동 매진 등을 이유로 하차한데 이어 MC몽이 병역기피 혐의로 팀을 떠나면서 멤버 충원없이 5인조로 활동해 왔다.

충원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누가될지 굉장히 궁금하다” “새 멤버가 새바람을 일으켜주길 바란다” “1박2일 앞으로도 쭉 본방사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자들은 가수 이정과 개그맨 김병만, 최근에는 나영석 PD등을 제 6의 멤버로 추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