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하루 5시간 이상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경우, 바른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바른 자세는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데 따르는 피로를 줄일 뿐만 아니라, 척추 변형 및 꼬리뼈 통증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엉덩이 퍼짐 현상’을 피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이른 바 ‘애플힙’을 원하다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최근 ‘애플힙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이슈를 낳고 있는 힙업 관리기 애플힙 측은 “자세 교정과 힙업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국내 유일의 힙업 관리기인 애플힙을 사용해보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효과는 애플힙에서 직접 실시한 일반의자와 애플힙 간의 실험을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한국원적외선응용평가원의 협조로 이뤄진 열화상 촬영 결과에 의하면, 일반 의자에 앉았을 경우 엉덩이 부위 전체에 눌림 현상이 나타나 온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 반면, 15분간 애플힙에 앉았던 경우 엉덩이 근육을 중심으로 2도 가량 온도가 상승해 힙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힙 관계자는 “애플힙 기기 내부의 열선기능과 마사지 기능이 엉덩이 부위의 혈액순환과 온도 상승을 일으키는 것으로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면서 “특히 여성들은 옷의 맵시를 중요시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힙 라인을 가질 수 있는 애플힙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제품은 체형 교정에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좌우로 벌어지거나 틀어지기 쉬운 골반을 교정할 뿐만 아니라, 정자세를 유지하게 함으로써 척추 측만증 발생을 최소화할 수도 있다. 따라서 학생이나 직장인, 그리고 산후조리 중이거나 출산으로 골반이 변형된 여성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이 업체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애플힙 2기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1기 체험단의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가시적인 힙업 성과가 주목을 받으면서 현재 2기 체험단에는 1천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기도 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애플힙 체험단에 선정되면, 공식모델 이채영과 전문 트레이너가 몸매 관리와 스타일링 등을 직접 지도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