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드림씨아이에스(대표 최원정)와 함께 오는 19일 부터 27일까지 서울, 대구, 부산에서 ‘제4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Pfizer R&D Universi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는 의약품 개발과정 및 임상연구, 한국에서의 임상시험 현황,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 기준 배경과 원칙 등 의약 R&D 전반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임상시험모니터요원, 임상연구코디네이터 등 제약 R&D 관련 직군 소개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강의 후 연자 및 임상연구 일선에서 활약중인 선배와의 ‘일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제4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는 오는 19일 대구 계명대학교 의과학대학, 20일 부산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 27일에는 명동 한국화이자제약 본사에서 진행되며, 임상시험에 관심이 있는 약학, 간호학, 생명과학 관련 전공자 및 제약 R&D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R&D전문가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한국의약계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