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경찰청(청장 양성철)은 자살방지 대책인 ‘심리 안정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청은, 지난 2010. 10. 27. “쾌적 광주경찰 붐 조성을 위한 심리안정치료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수립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다.
광주청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청사내 빛고을 홀에서 직원 등 2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 심리치료 교수 겸 마음숲심리상담센터소장인 박희석씨를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또 이날 강연회에서는 자가 진단(우울)테스트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보였었고, 전 경철서를 순회해 강연 및 가가진단테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청은 직장 붐조성을 위해 직원 휴식공간인 종교실 24시간 개방 및 과간, 계간, 동료간, 상하간 소통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