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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일 유스테이션’전세대 청약 마감

모델하우스 개관 3일 1만명 방문…최고 18대 1 청약 경쟁

김관식 기자 기자  2010.11.15 17: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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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평구청역 신일 유스테이션’이 평균 4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세대 청약이 마감됐다.

지난 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부평구청역 신일 유스테이션’은 개관 3일 동안 1만명이 넘는 내방객이 찾는 등 소액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신일 유스테이션은 공급면적 △42.61㎡ 108실 △46.68㎡ 224실 △54.76㎡ 18실 △68.17㎡ 32실 등 총 382가구가 소형평형 중심 구성됐다.

또 20층 규모의 랜드마크적 외관, 고급커뮤니티와 풀옵션 및 세련된 마감자재를 활용한 것과 최근 3년 동안 주변지역에 신규오피스텔이 없었던 점 등이 투자자들의 기대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신일 유스테이션은 7호선의 환승역(2012년 예정)으로 거듭나는 부평구청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소형위주의 평면구성, 인근 GM대우 자동차공장과 부평공단, 부평시장상권 등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3.3㎡당 500만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무제한 전매제한, 풀옵션 무상제공 등 다양한 분양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발표는 15일 모델하우스에서 진해되며 계약은 11월16일부터 18까지 받는다.
 
분양문의:032)501-2005